서울 근교에 별 보러 가기 좋은 곳 TOP 3을 뽑아봤습니다.
서울에서 차로 약 1시간~1시간 3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곳으로 추려봤습니다.
*참고로 별 보러 갈때 핸드폰 카메라에 잘 담고 싶으시면 삼각대는 필수로 들고 가시는 게 좋습니다.*
연천 당포성
연천 당포성은 서울 근교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로 유명합니다. 언덕위에 한 그루에 나무가 있는 별 보기 좋은 곳으로 사람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. 지도상으로 보면 북한과 밀접해 있는 곳이며 겨울철에 가면 굉장히 추운 지역이니 따듯하게 입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 서울에서 차 안 막힐 시에 약 1시간 20분 내외로 소요됩니다.
사람들이 자주 찾는 대중적인 명소인만큼 주차장과 화장실등 편의시설이 어느 정도는 갖춰져 있는 곳입니다. 캠핑장도 있어서 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캠핑과 함께 다녀오면 좋은 여행 장소일 수 있습니다.
화천 조경철 천문대
화천 조경철 천문대는 해발 1,010m에 위치해 있으며 천문대까지 올라가려면 약 5km정도의 구불거리는 산길을 지나가야 합니다. 길이 험하니 올라갈 때 주의해서 운전하는 게 좋겠습니다. 천문대는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 관측실은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.
이곳의 경우는 14시부터 22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. 휴게시간도 17~18시 이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.
22시 이후에 도착한다고 해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. 주차장에서도 별이 잘 보이는 명소이기 때문입니다. 그렇기 때문에 별 보러 가는 명소 TOP3에 넣어보았습니다.
서울 기준 약 1시간 30분 내외로 소요됩니다.
양평 벗고개 터널
마지막으로 소개할 별 보기 좋은 명소는 양평에 위치한 벗고개 터널입니다.
벗고개 터널을 내비게이션에 검색 했을 때 양평에 두 개가 나오는데 양동면에 있는 벗고개 터널이 유명한 명소입니다.
도착하면 따로 주차장은 마련되어있지 않고 T맵 기준 내비게이션이 터널 지나서까지 안내해주는데 그대로 더 가면 산 길 따라 내려가는 곳이기 때문에 터널이 나오면 멈추면 됩니다.
주차장은 따로 마련되어있지 않고 갓길에다가 세워놓으면 됩니다.
벗고개 터널도 마찬가지로 서울에서 약 1시간 30분 내외로 소요되며 실제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눈으로 보는 것이 별이 더 많이 보이므로 직접 가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별 사진 찍는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눌러 제가 쓴 포스팅을 읽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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